본문 바로가기
맛집 리뷰

[서울] 남산돈가스 - 원조 23번지 남산 돈까스

by soulmate619 2023. 3. 25.
반응형

남산돈가스 

주소

서울 중구 소파로23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안녕하세요 소울입니당!

오늘은 요즘 유튜브에서 원조 논란으로 핫한 남산돈까스 집을 찾아가려고 해요.

저는 유튜브에서 맛집채널을 자주보는데요.

 

최근 빅페이스님의 원조 남산돈까스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저 또한 남산하면 돈까스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인데요.

그 돈까스의 원조 분쟁 이라니…

그래도 결과가 잘 나오게 된거 같아 다행이네요.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찾아가보려 해요.

 

원조로 인증받은 추억의 원조 남산돈까스  23번지 남산돈까스

저와 함께 추억의 맛을 느껴보세요.

 

 

남산돈까스 입구 외관
남산돈까스 입구

 

 

백범광장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남산돈까스!

주소가 23번지라 다들 23번지 남산돈까스라고 부르는데요.

사장님이 전에는 101번지에서 오래 영업을 하시다가 분쟁이 생겨 지금 23번지로 오셨다고 하네요.

간판은 전과 동일한 주황색의 간판으로 크게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하였는데 이미 기사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주차공간은 가게앞에 주차할수 있습니다.

 

 

남산돈까스 메뉴판
메뉴판

 

 

메뉴는 돈까스, 생선까스, 반반까스(돈까스,생선까스), 치즈돈까스, 꽁치김치찌개, 순두부가 있는데요.

저희는 돈까스와 반반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옆으로는 싸인이 많았는데요.

워낙 유명한곳이라 이미 많이들 다녀가셨네요.

 

 

남산돈까스 내부
내부사진

 

 

테이블이 많이 있고 안쪽으로는 따로 룸이있습니다.

 

 

남산돈까스 반찬사진
반찬사진

 

 

빈접시로 나와 테이블 위에 있는 통에서 깍두기와 고추 그리고 쌈장은

먹을만큼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남산돈까스 역사
역사

 

 

돈까스가 나오기전에 가게 내부를 둘러 보았는데요.

가게의 역사가 있네요.

1992년 남산에 최초로 문을 연 가게입니다.

 

 

남산돈까스 음식사진
돈까스

 

 

 

돈까스 -11,000원

반반까스 - 12,000원

 

주문한 음식인 돈까스와 반반까스가 나왔습니다.

구성은 돈까스는 한장이 나오고, 반반까스는 돈까스 한장에 작은 생선까스 한장이 나옵니다.

사이드로 스프와 케요네즈 샐러드, 콘옥수수, 밥이나옵니다.

수프는 따로 그릇에 나옵니다.

밥은 부족하면 더 가져다 드실수 있게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산돈까스 생선까스
생선까스

 

 

생선까스는 일반적인 타르타르 소스가 아닌 마요네즈를 올려 주십니다.

생각보다 고소하고 잘어울립니다.

 

 

남산돈까스 돈까스
돈까스

 

 

돈까스는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로 얇게 펴서 튀긴 돈까스 입니다.

 

 

돈까스 사진
돈까스

 

 

저는 돈까스를 모두 썰어놓고 먹는 스타일이여서 다썰었답니다.

이제 먹을준비가 끝났으니 식사에 집중해 볼게요.

특별하게 놀랄만한 맛은아니지만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맛을 느낄수있는 돈까스 입니다.

 

 

남산돈까스 맥주사진
맥주사진

 

 

돈까스와 함께 빠질수없는 맥주도 시켰습니다.

맥주는 유리잔이 아닌 플라스틱 코카콜라잔에 따라 마셨습니다.

아주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아침 10시부터 맥주라니 정말 행복하군요.

 

 

남산돈까스 반찬 고추사진
반찬

 

 

돈까스를 먹다가 조금 느끼해질때 고추를 한입먹어주면 입안이 리프레쉬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사식당 스타일!!

 

 

 

남산돈까스 응원 문구
응원문구

 

 

원조 분쟁이 있어서 힘드셨을텐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한마음을 

한분한분에게 인사하실수 없어 벽에 적어 두셨답니다.

최근 논란이 된 남산돈까스!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번 맛있는 돈까스를 드시고 추억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산타워
남산타워

 

 


P.S)저희도 추억을 느끼고 남산 구경도 하고 좋은시간이였네요.

다음에 더 맛있는 맛집과 함께 돌아올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