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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판교] 이가네 양꼬치 판교본점 - 양등심꼬치 줄서는 맛집!

by soulmate619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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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 양꼬치 판교본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7 KCC웰츠타워 104호

 

영업시간 

매일 12:00 ~ 23:30


 

 

안녕하세요 소울입니당!

오늘은 판교역 근처에 줄서서 먹는 양꼬치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판교에서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양꼬치집 ‘이가네 양꼬치’ 입니다.

주말엔 물론이고 평일 오픈시간부터 가게가 손님으로 가득차는 맛집입니다.

판교에서 약속이 있다면 이가네 양꼬치집이 떠오르는데요.

저도 흑곰과함께 처음 방문한 이후로 양꼬치=이가네 양꼬치 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자리잡았어요.

지금부터 맛있는 이가네 양꼬치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가네 양꼬치 외관사진
외관 사진

 

 

오늘 방문할 이가네 양꼬치는 판교 본점이에요.

간판에 큰글씨로 ‘이가네 양꼬치’가 써저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가네 양꼬치 판교본점은 판교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있어서 방문하시는길은 어렵지 않을거예요.

 

 

이가네 양꼬치 내부
내부사진

 

넓은 홀과 많은 테이블이 있지만 금방 손님으로 가득찹니다.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은 필수입니다.

 

 

이가네 양꼬치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보통 양갈비와 양등심꼬치를 많이 주문하시는데요.

저는 양등심꼬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양등심꼬치는 1인분에 22,000원 입니다.

 

 

이가네 양꼬치 밑반찬
밑반찬

 

 

주문을 하고 세팅되는 밑반찬으로는 무생채와 볶은땅콩 채소겉절이가 나옵니다.

겉절이가 느끼한 양꼬치와 잘 어울려 양꼬치를 더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볶은땅콩은 맥주안주로 잘어울리는 짭잘하게 간이 되어있습니다.

 

 

이가네 양꼬치 소스
소스

 

 

양꼬치소스는 다진고추와 쯔란가루를 세팅해주시고

테이블에 있는 간장을 다진고추에 부어서 찍어 드시면 됩니다.

쯔란을 먹지않는 저는 간장소스에 찍어 고추와 함께먹는것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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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네 양꼬치 양등심꼬치
양등심꼬치

 

 

주문한 양등심꼬치 2인분이 나왔습니다.

1인분에 6꼬치정도 나옵니다.

양꼬치는 약간초벌이 되어나와 테이블에서 조금 더 구워 드시면 됩니다.

 

 

이가네 양꼬치 양등심
이가네 양꼬치 양등심과 칭따오

 

기계는 자동식으로 되어있어서 올려놓고 있으면 골고루 익혀줍니다.

양꼬치에는 칭따오가 빠질수 없죠!

바로 한병주문해서 마셔줍니다.

 

 

 

 

간장소스에도 찍어먹어보고 쯔란 가루에도 찍어 먹어보았는데요.

평소 쯔란을 좋아하지않는 저는 간장소스에찍어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저랑 다르게 흑곰은 쯔란가루를 즐겨 먹어 2가지 소스를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가네 양꼬치 탕수육
탕수육

 

 

양꼬치 2인분으로는 부족하여 1인분과 탕수육을 추가 했습니다.

탕수육은 중국집 탕수육이아닌 꿔바로우식으로 나왔습니다.

 

 

이가네 양꼬치 탕수육
탕수육

 

 

튀김옷이 찹쌀탕수육처럼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튀김이 얇고 고기가 두꺼워 고기씹는 맛이 있습니다.

소스는 시큼달달한 꿔바로우식의 양념소스입니다.

 

 

이가네 양꼬치 온면
온면

 

마무리로는 온면을 주문했습니다.

온면안에 김치가 있어서 얼큰하고 개운하게 양꼬치의 기름진맛을 없애줍니다.

고명으로 고기도 넉넉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마무리로는 최고 입니다.

술먹은 다음 해장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오늘먹은 양등심꼬치의 흔적을 흑곰이 살포시 자랑합니다.

정말든든하게 많이 먹었네요.

탕수육은 조금남아 포장해왔습니다.

 

판교역에서 이미 유명하여 줄서는 맛집인 이유가 첫입을 먹는순간 느껴졌어요.

주변에서 판교를 방문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가네 양꼬치가 제일먼저 생각날것 같아요.

 

 


오늘 이렇게 이가네양꼬치 판교본점을 방문해서 먹어봤는데요.

여러분도 양꼬치에 칭따오 한잔 어떠신가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맛있는 맛집과 함께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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